[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군이 오는 31일까지 영동군정 발전을 위한 2021년 상반기 국민제안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군은 군민 행정수요 충족과 군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국민들의 지혜를 모으고 있다.

제안분야는 인구 늘리기, 예산 절감, 전통시장 활성화, 일자리 창출, 지역발전, 문화관광 육성, 생활불편 부담 해소, 코로나19 피해 최소화 방안 등 창의적인 의견이다. 다만 이미 공지됐거나 시행 중인 것, 실제 적용이 불가능한 것, 단순한 주의 환기·비판 표시에 불과한 것, 군의 행정사무와 관련이 없는 사항은 제외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