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희, 안마 1위

 

[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공주대학교 체육부는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2021년 제76회 전국 종별체조선수권 대회에서 단체 2위, 안마 1위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5일 밝혔다.(사진)

이번 대회에서 공주대는 체육교육과 한창희가 안마부분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또 단체부문는 이건우·서은호·이본경·김하민·한창희·심규원이 출전해 단체 2위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본경은 개인종합, 링, 평행봉, 철봉에서 각각 3위를 차지하고 도마에서 이건우가 2위를 획득했다.

공주대 체육부는 소프트테니스부, 육상부, 배드민턴부, 탁구부, 체조부, 카누부, 골프부가 있으며 공주대 체육시설 및 학교체육진흥에 관해 관장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