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서원대학교는 산학협력단 청주중앙인쇄소공인 특화지원센터가 청주지역 인쇄·출판 소공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2기 공동인쇄장비 전문 기술교육’(사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교육을 수료해 공동인쇄장비 직접 사용자로 지정된 소공인은 센터 내 구축된 공동인쇄장비를 활용해 각종 제품의 견본품 제작이나 상업생산을 할 수 있다.

센터는 공동인쇄 장비에 대한 지속적인 실습·보수교육을 통해 인쇄출판업에 종사하는 소공인들이 새로운 인쇄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최흥렬 산학협력단장은 “최신 인쇄장비와 활용교육을 통해 인쇄출판 소공인들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새로운 인쇄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센터 차원에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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