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시와·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이 지역 힐링스파·재활헬스케어 제품고도화 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산업 및 기업의 성장을 돕는데 나섰다.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은 올해 충남도내 헬스케어·스파 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신기술·신소재 융복합 힐링스파·재활헬스케어 제품고도화를 통한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힐링스파·재활헬스케어 제품고도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산업자원통상부의 힐링스파 기반 재활헬스케어 다각화사업 일환으로 진행, 8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 당 3천만원 내외를 지원하게 된다.

김창용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계기로 바이어가 요구하는 단기 기술 및 제품을 고도화해 헬스케어·스파 기업들 제품의 사업화를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힐링스파·재활헬스케어 산업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힐링스파·재활헬스케어 제품고도화 지원사업 공고는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hespa.or.kr) 및 시 및 충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