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부여군이 세계유산의 탁월하고 보편적 가치와 지역문화 예술활동을 결합한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백제 힐링 대축제’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 참여형 문화활동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VIP 그레이트 백제, 5로라 대탐험 △백제 夜 마실 가자! △검이불루 화이불치 made in 대백제 △레츠고 부여 세계유산 청소년 알리미 △사비에서 특별한 하루 등이 부소산성 및 관북리유적, 정림사지, 능산리고분군, 나성 등 부여 세계유산에서 오는 11월까지 계속된다.

‘VIP 그레이트 백제’는 나성 걷기, 문화재 토크 콘서트, 힐링 명상요가, 야간 음악회 등 일상을 벗어나 마음의 여유를 갖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5로라 대탐험’은 버스로! 강으로! 산으로! 백제로! 부여로!를 주제로 문화유산 답사, 수륙양용버스, 전통 도자 체험 등을 통해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백제 夜 마실 가자!’는 전문가의 세계유산 해설과 함께 문화유산 아래에서 부여군충남국악단의 전통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문화관광상품을 체험하는 ‘검이불루 화이불치 made in 대백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 ‘레츠고 부여 세계유산 청소년 알리미’, ‘사비에서의 특별한 하루’ 도 참여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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