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 충북지식재산센터는 오는 18일까지 지식재산기반 창업촉진사업의 일환으로 ‘IP 창업 존’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충북도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충북지식재산센터 주관으로 운영하는 ‘IP 창업 존’은 충북 도내 예비창업자들의 아이디어를 도출해 직접 특허기술을 조사하고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 사업계획서까지 작성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창업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총 5일(40시간) 동안 충북 창업 스타디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생은 20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이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1인 1건의 국내 특허 출원 지원 △3D모형 설계 및 제작·후가공 지원 △외부전문가 1대1 자문 지원 △창업자 후속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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