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을 비롯한 사무처 직원들이 지난달 30일 청주 성안길 일원에서 체육주간 기념 ‘코로나19예방 스포츠7330캠페인’을 펼쳤다.(사진)

체육주간(4월 24일~5월 1일)을 맞아 도민을 대상으로 체육활동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운동의 필요성 인식을 확산하여 코로나19 예방과 도민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도민들을 대상으로 ‘스포츠7330(일주일에 3일 30분이상 운동)’ 기념품을 나눠주며 가두홍보를 펼치고 성안길과 중앙공원, 상당공원 등에서 환경정화 활동 일환으로 쓰레기 줍기를 병행해 호응을 얻었다.

또 도체육회 SNS에서 체육주간 기념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프트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윤현우 회장은 “코로나19 최고 예방은 운동”이라며 “운동을 생활화하여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고 면역력을 높여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체육주간은 국민체육진흥법 제7조에 따라 매년 4월 마지막주간에 시행된다. 충북도체육회는 체육주간을 널리 알리고 시군체육회와 도종목단체 등 회원단체와 함께하는 연중행사로 확대추진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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