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체육대회 전력 점검

 

[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충남 당진시는 28일 시청 해나루홀에서 관계자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올해 개최되는 충청남도체육대회를 위한 종목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오는 10월 28일부터 4일간 당진시에서 개최되는 충남체전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체육 긍지를 확고히 하고 종합우승의 염원을 달성하자는 시의 목표를 위해 종목별 전력을 점검하고 건의사항을 취합코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김홍장 당진시장을 비롯한 백종석 체육회장, 종목단체장(채점종목) 등이 참석해 종목별 훈련에 대한 설명과 종합우승을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전력을 점검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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