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청지역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29일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아침에 비가 시작되겠고 30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오후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며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고 28일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충남·북 5~20㎜이다. 29일 충청지역 기온은 청주 12~23도, 충주 9~23도, 괴산 8~23도, 대전 12~23도, 천안 10~23도, 세종 11~23도 등의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