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서승우(53·사진)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정책관으로 교체된다.

27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김장회(57) 행정부지사의 후임으로 서승우 정책관이 내정됐다.

행정부지사로 내정된 서 정책관은 충북 청원이 고향이다. 청주 세광고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제37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충북도 기획관리실장을 역임한 뒤 행안부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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