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 주관으로 시행한 ‘2021년 시군종합평가’에서 옥천군이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27일 도에 따르면 옥천군은 국·도정 시책 시군종합평가(2020년 실적) 결과 종합 1위를 차지해 1억9천9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군은 지난해 우수 기관에 이어 2년 연속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우수 기관에는 음성군과 제천시가 뽑혔다.

지난해 하위권에 머물렀던 음성군은 8계단이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제천시는 2년 연속 우수 시·군에 선정됐다. 각각 1억9천300만원과 1억7천800만원의 인센티브를 준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