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권혁창 기자] 보령무궁화수목원에 팥꽃나무, 꽃복숭아, 홍매화, 금낭화, 영산홍 등 다양한 나무들과 수선화, 튤립, 아주가꽃 등 봄꽃들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특히 수목원 내 ‘봄꽃터널’로 불리는 170m 거리의 꽃아치길은 흐드러지게 핀 조팝나무 1천100그루와 배나무 110그루가 어우러져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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