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BI 지원사업 수주도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창업보육센터(센터장 박영진)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한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보육센터(BI) 경영평가’에서 ‘A등급’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창업보육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평가항목 중 사업계획의 달성도, 적정성, 지원프로그램 구성, 외부기관 연계정도, 내부자원 활용도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센터는 2천578.5㎡ 면적에 27개의 보육실, 회의실, 화상회의시설 등을 운영하며 입주기업에 대한 성장단계별 맞춤형 보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BI 지원 사업’도 수주했다.

박영진 센터장은 “앞으로도 센터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입주기업의 발전과 창업보육 성공사례 창출, 대학의 대외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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