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8000만원 지원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영섭)은 다음달 14일까지 지역 주력산업과 신성장 동력산업 영위 기업 등의 수출 촉진을 위해 수출바우처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 IT 부품, 수송기계부품 등 지역 주력사업과 바이오, 태양광 등 신성장 동력산업 영위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코로나 19로 인해 매출 또는 수출 감소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별도 사업을 만들어 지원한다.

참여 희망기업은 다음 달 14일까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홈페이지(www.mss.go.kr/site/chungbuk/main.do) 사업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서류와 함께 우편 또는 방문 접수를 하면 된다.

선정 기업은 통·번역, 온·오프라인 전시회, 국제운송료, 디자인 개발 등 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소요비용을 최대 8천만원까지 지원하며, 협약 기간 1년간 자유롭게 사용하면 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