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충청’ 이벤트 공동 실시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와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가 오는 26일부터 7월 31일까지 충청권 ‘대세충청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공동 실시한다.

도와 혐의회는 이를 위해 충청권 관광지 40곳을 선정했다.

스탬프 투어는 소규모·비대면 관광트렌드를 반영한 관광 상품이다.

올댓스탬프 앱을 활용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 방식으로, GPS 활성화 후 목적지에 접근하면 스탬프 인증이 되도록 설계했다. 이용자는 앱 설치 후 대세충청 스탬프투어를 선택해 투어를 시작하면 된다. 40곳을 모두 방문했을 때 13만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관광지 40선에는 청주 청남대와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 대전 트래블라운지, 충남 서산 해미읍성, 세종 고복자연공원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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