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일간의 여정 돌입…미세먼지 바로알기 강사 교육·캠페인 등 진행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시민단체와 공공기관들의 공동주관으로 지난 16일부터 오는 6월 5일까지 탄소중립을 위한 51일간의 여정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51주년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충북도민들의 인식제고와 실천행동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오는 30일까지 신규 양성과정 참여자와 미세먼지 바로알기 교육 활동강사를 대상으로 북부권, 남부권 지역 미세먼지 바로알기 교육 강사 양성 과정 및 보수교육을 진행한다.

‘같이가치! 걸어서 지구한바퀴’ 탄소제로 1.5 챌린지 캠페인도 오는 22일부터 5월 22일까지 전개한다.

또 오는 25일까지 청주 CGV 서문에서 기후위기영화제 ‘지구는 차갑게, 실천은 뜨겁게’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 또는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