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참여자로 충주중원문화재단·충북예총 지목

 

[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충북문화재단 김승환 대표이사는 지난 12일 소비촉진 운동 챌린지에 참여했다.(사진)

‘골목식당 이용하高, 전통시장 이용하高, 지역화폐 이용하高’가 적힌 팻말을 들고 SNS에 공유하며 도민들에게 소비촉진 메시지를 전달했다.

‘충북 소비촉진운동’ 챌린지는 지난달 4일 충북경제지킴이 발대식에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을 위한 응원메시지를 SNS에 게시후 다음 참여자 2명을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승환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서로 힘을 합쳐 소비실천에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충북도 문화재연구원 이종윤 원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주자로 충주중원문화재단 백인욱 이사장과 충북예총 김경식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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