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세정포럼 개최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세정포럼과 시멘트 지역자원시설세 입법 공동추진위원회가 29일 ‘시멘트세 신설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주제로 ‘제5회 충북 세정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포럼은 시멘트 지역자원시설세 신설 필요성과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포럼에서 김필헌 한국지방세연구원 소득소비세제 연구실장이 ‘시멘트 생산시설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도입에 관한 소고’를 주제로 시멘트 생산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과세 필요성과 세수 운용방안에 대해 발제했으며, 이두영 충북경제사회연구원장이 ‘시멘트 지역자원시설세 입법을 위한 추진전략’이라는 주제로 시멘트 지역자원시설세 입법을 위한 그 간의 노력과 상황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발제해 포럼 참가자들과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이어 제천 및 단양 주민대표, 도 및 군의회 의원, 한국지방세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민·관·정 시멘트세 입법 활동 간담회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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