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혁신성장지대 거점별 발전전략 마련한다
충북도, 혁신성장지대 거점별 발전전략 마련한다
  • 최영덕 기자
  • 승인 2021.03.2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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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연구원 100여개 과제 건의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가 혁신성장지대의 거점별 발전전략과 연계 발전 방안에 대한 연구를 추진 중에 있다.

도는 지난 26일 ‘충북 혁신성장지대 조성전략’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

도는 이날 보고회에서 지난해 11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그동안 수행한 용역과제 내용을 보고받고 혁신성장지대 거점 발전전략 및 연계 발전전략 도출의 적정성 등 연구 성과 점검 및 최종 결과물 산출을 위한 논의 시간을 가졌다.

연구를 맡은 충북연구원은 3대(산업, 정주, 인프라) 분야, 10대 추진 방향과 100여개 세부과제를 제안했다.

산업분야 추진방향으로는 △산업·창업 펀드 조성 △신재생 에너지로 운영되는 산업단지 확충 △방사광 가속기 등 시험시설 연계 산업 육성 등이 제시됐으며, 정주분야 추진방향은 △스마트시티 확산 △과학기술인 마을 조성 등 인재유입 등을 제시했다.

인프라 구축방향으로는 △광역철도 등 대내외 철도망 △도로망 구축 △청주국제공항 충청권 메가시티 관문공항 조성 등의 세부과제를 제시했다.

충북연구원은 중간보고회에서 검토·제안된 의견을 반영해 완성도 높은 용역 결과 보고서를 작성할 계획이다.

충북의 주요혁신 거점인 청주 오송·오창, 진천음성 혁신도시, 서충주, 제천 등은 지난 10년 동안 충북 발전을 견인했지만, 향후 더 큰 성장을 위해 거점별 지속발전 외에도 거점 간 교류 발전을 통한 규모의 경제 확산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도는 거점 간 연계발전을 위한 혁신성장지대 조성전략 마련을 추진하게 됐다.

성일홍 도 경제부지사는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정책제언과 논의 사항을 연구용역에 담아 보완하고 혁신성장지대 조성전략 연구용역을 통해 충북 미래 10년을 기획하는 결과물이 도출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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