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운영 방안 및 다양한 지역발전방안 의견 논의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 남부출장소가 23일 옥천군 큰길컨벤션센터에서 ‘2021년도 충청북도 남부권 발전포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사진)

남부권 발전포럼은 총 38명으로 구성(위촉직 37명, 당연직 1명)돼 있으며, 도 남부권 지역발전 방안과 관련된 주제 발굴과 지역현안에 대한 실질적 대안 제시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회의는 올해 충북도 남부권 발전포럼 운영 방안 및 포럼 운영 규정 개정 등 성공적이고 효과적인 포럼 개최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남부권 발전포럼의 주요기능 중 하나인 남부권 발전을 위한 연구에 대한 협의 기능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정책연구 및 개발업무를 전문적으로 하는 충북연구원의 우장명 남부분원장을 포럼 위원으로 추가 위촉했다.

남부권 발전포럼은 2013년 5월 출범해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총 8회의 포럼을 개최했고, 2020년 ‘남부3군 교통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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