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권혁창 기자] 보령시는 다음달 16일까지 대형 산불방지 특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하기로했다.

시는 다음달 첫째주와 둘째주 기간 동안 읍·면·동과 시청 전부서 공무원들이 토요일과 일요일 분담 마을을 지정해 △산과 인접한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소각행위 금지 △산림 내 취사 및 쓰레기 소각 등 금지 △입산통제구역 무단출입 금지 등을 중점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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