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제천 세명대학교(총장직무대행 권동현)는 바이오환경공학과와 대학원 환경안전시스템공학과가 환경부가 주관하는 ‘폐자원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 사업에 계속지원기관(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폐자원에너지화 산업을 선도할 핵심고급인력을 집중 양성하여 환경산업기술의 발전과 이에 따른 국가 및 기업경쟁력 확대를 목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세명대는 폐자원에너지화 분야(유기성, 가연성) 교육 과정 운영 및 연구를 통해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 등에 정부출연금 3억원과 민간부담금 1억7천600만원을 지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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