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신청서 접수순으로 13기 보급

 

[충청매일 양병훈 기자] 대전시는 친환경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확대와 전기차 이용 편의를 위해 전기차 민간 급속충전기 설치 지원사업을 약 13기 1억3천만원 규모로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사진)

충전기 설치 보조금은 용량별 정액 지원하며, 지난해보다 증액돼 최소 용량인 50kW 기준 900만원에서 최대 용량인 300kW 기준 4천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공고일인 18일부터 사업비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대상자 선정은 구매지원 신청서 접수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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