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의소대연합회 등 참여

 

[충청매일 권혁창 기자] 보령시 관내 민간사회단체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자발적인 캠페인을 펼치고있다.

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부터 보건소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민 모두가 지역을 지키는 방역사령관으로 동참을 호소하는 ‘힘내라 보령, 고마워요 보건소’챌린지를 이어 오고 있다.

이번 응원 챌린지는 사회단체가 참여 후 다음 주자를 지명해 참여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계속 이어 오고 있다.

지난달 5일 보령시자율방범대가 처음으로 챌린지에 참여했고, 이후 다음 주자로 지명된 보령시재향군인회는 지난달 24일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8일에는 세 번째로 지명된 보령시의용소방대연합회가 참여(사진)해 다음 주자로 새마을운동보령시청년봉사대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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