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500 잔여일수 표시기 제막식

 

[충청매일 권혁창 기자]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문경주)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붐 조성을 본격 시작했다.

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기위원회는 3일 대천5동 소재 보령머드조직위 1층 로비에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잔여일수 표시기(D-500) 제막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제막식에는 문경주 사무총장 등 31명의 전 직원이 참여해 성공을 다짐했다.

조직위는 최근 홍보부와 전시연출부장 등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는 1차 조직 구성을 마무리 짓고 관람객 편의를 위한 프로그램 구성과 기반시설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기본계획을 마련한데 이어 전시관별로 차별화된 컨셉을 부각시키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란 주제로 25회 보령머드축제와 함께 내년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달동안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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