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권혁창 기자]  충남 보령축제관광재단(이사장 김동일)은 최근 ㈜비엠코스(대표 나철균)와 보령머드화장품의 새로운 브랜드 ‘BRMUD’를 런칭하기 위해 공동사업 추진 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비엠코스와 머드산업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특산품의 한계를 탈피하고 시장 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의 갯벌에서 채취한 천연머드는 미네랄뿐만 아니라 유익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하는데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재단과 비엠코스는 노폐물과 피지 제거, 피부재생의 특성이 있는 머드를 활용한 천연 더마 화장품을 개발함으로써 자연주의 화장품으로 유통채널을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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