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도협의회는 이달말이나 9월초 각 시군협의회장과 중앙협의회장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는 한면 준비기획단을 구성해, 의견을 수렴하는 등 본격적으로 대회 준비를 할 계획이다.
충북은 이번 생활체육 전국한마당축전 유치로 체육문화종합축전뿐 아니라 충북도민의 긍지와 저력을 대내외에 과시할 도민대축제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또 90년 전국체전시설과 지역 학교체육시설을 등을 최대한 활용해 최소한의 예산으로 최대의 효과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대회기간동안 전국에서 생활체육동호인 3만여명이 충북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약 40여억원의 경제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관도생활체육협의회장은 “국민생활체육 유치는 충북도민의 쾌거며 충북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전국 동호인들이 좋은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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