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코로나 위기 속 멈추지 않았던 교육복지 이야기

[충청매일 양병훈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현황 공유 및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들려주고 싶은 교육복지 이야기」e-소식지를 발간하여 전국 시도교육청, 대전 관내 학교, 지역사회 유관기관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들려주고 싶은 교육복지 이야기」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공유하여 교육가족 및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연 2회 발간되는 소식지다.

이번 소식지는 교육복지 사업학교의 특색 프로그램, 미래교육박람회 속 교육복지 학생 성장 세미나, 코로나 블루를 함께 이겨낸 희망학교 & 희망교실 이야기, 교육복지사 인터뷰, 지역사회 연계 나비프로젝트, 학교 네트워크 등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멈추지 않았던 대전 교육복지의 따뜻한 소식을 담아냈다.

대전교육청 김종하 교육복지안전과장은“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학생들을 위해 멈추지 않았던 교육복지 이야기를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거듭했던 한해를 돌아보며, 2021년에도 우리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