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병훈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달 31일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방지한 박상현 씨를 화재진압활동 유공시민으로 선정하여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유공시민으로 선정된 박상현씨는 지난달 16일 유성구 장대동에 사는 어린 자매가 음식물을 조리하다 식용유에 불이 붙어 화재가 발생했는데, 화재를 감지한 단독경보형 감지기 소리를 듣고 거침없이 들어가 소화기로 진압하여 화재진압활동 유공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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