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병훈 기자]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28일 간부회의에서 “올해는 코로나19, 용담댐 방류 수해 등 다사다난한 한 해”라며 “이 같은 어려움 속에서도 금산군은 적극적인 정부예산 확보와 각종 우수한 평가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이어 “올 한해 군민을 위해 노력해준 전 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내년 군정 목표를 ‘위기 속의 기회, 다 함께 잘사는 금산’으로 설정하고 직면한 과제에 집중해달라”고 강조했다.

금산군은 올해 역대 최다 3천559억원 국·도비 확보, 2023 충남체육대회 유치 확정, 방우리 연결도로 추진 확정, 금산인삼약초농공단지 분양 마무리, 제39회 금산인삼축제 온라인 성공개최, 금산추부깻잎 연매출 600억 원 돌파 등 성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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