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병훈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취약계층에 소원 선물을 전달하는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의 다섯 번 째 시즌을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까지는 직접 산타가 찾아가 선물을 전달했으나 올해는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택배) 방식으로 선물을 전달했다.

올해는 대원티앤에이, 다우건설, 케이투발전기,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성산업개발, 유성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 골프존과 온라인 기부자들의 기부로 총 2천600만원의 후원금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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