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병훈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학업중단예방 및 대안교육지원 센터가 주관한 ‘2020 전국학업중단예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학업중단숙려제 학교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전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대전시교육청은 학업중단숙려제 부문에서 최우수(대전국제통상고)와 입상(대전갈마초), 대안교실 UCC부문에서 우수(대전글꽃중), 장려(대전대성여중) 입상(대전대문중, 대전구봉중)을 거두었고,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부문에서 두런두런과 가온누리학교가 입상을 수상해, 전국과학전람회 1위(대통령상)에 이어 학생지도 부문에서도 전국 1위(교육부장관상)를 해 전국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