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병훈 기자] 금산여자고등학교(교장 고윤자) 지난 8일 ‘2020 급식실 현대화 사업’ 완공에 따른 개관식을 가졌다.(사진)

완공된 급식실 이름은 ‘온소담’으로 따뜻하고 소박한 음식이 담기는 곳이라는 의미를 가졌다.

이날 개관행사에는 김지철 충남교육감과 도의원, 교육장을 비롯한 학생대표, 학부모, 교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급식실 개관에 대한 축하를 나눴다. 이날 개관식에서 금산여고 교직원들의 뜻을 모아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석곤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금산여고 급식실 현대화 사업은 1981년에 증축된 노후 건물을 활용한 리모델링 사업으로 건축면적 456㎡, 지상 1층, 약 10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완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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