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병훈 기자]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환경부 주관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실태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일반수도사업의 운영ㆍ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평가해 경쟁력 있는 상수도 시스템 구축 및 운영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일반수도사업자 총 167개 기관을 대상으로 3개 분야 27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받았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운영인력의 전문성 확보 △주민서비스 및 대국민 홍보 △정수시설 운영관리 △수질기준관리 등의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매우우수 등급(A등급*)을 달성,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상수도 행정 및 수질관리 분야 등에서 전국 최고 관리 기관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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