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미향로타리클럽 방한복 기증한글

[충청매일 양병훈 기자] 충남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양정숙)은 지난 23일 금산미향로타리클럽(회장 한진안)으로부터 사회적배려계층 학생들의 방한 의류 32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받았다.(사진)

국제로타리 3680지구 금산미향로타리클럽은 지날달 어려운 청소년을 돕기 위한 젓갈 바자회 등을 실시했으며, 사랑과 믿음으로 결합한 초아의 봉사 활동을 추진하며 이번 기증하는 방한의류는 학교장 추천을 받은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양정숙 교육장은 “금산미향로타리 클럽 한진안 회장님과 회원님들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기증으로 관내 학생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며, 금산교육지원청도 학생들이 고마운 마음을 이어 갈수 있는 교육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