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병훈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23일 한남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연축지구 스마트 그린혁신도시 포럼’을 개최하고, 새로이 조성될 연축지구에 그린뉴딜 정책을 적극 접목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날 포럼은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에너지 전환 등 시대적인 흐름에 따라 민·관·학 공동 참여를 통한 연축지구 종합 발전방안 논의의 장 마련으로 향후 사업추진에 있어 합리적인 스마트 그린혁신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편 구는 현재 이전할 구청사의 건립 타당성용역 중에 있으며, 2021년 투·융자심사와 에너지제로 건물 신축을 위한 ‘2022년 설계공모’ 등을 거쳐 2026년 입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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