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병훈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대흥동에 위치한 중구문화원․종합문화복지관 내진성능 보강공사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건물은 1974년 9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져 2006년 소유권이 중구청으로 이전됐다. 현재 1,2층은 중구문화원으로, 3층과 4층은 대흥동행정복지센터와 중구종합문화복지관으로 각각 이용되고 있는 복합 행정문화센터 공간이다. 구는 다양한 문화행사 및 공연, 교양강좌는 물론 중‧장년층 대상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수년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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