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병훈 기자]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과 러시아 주이르쿠츠크대한민국총영사관(이하 총영사관)이 공동주최한 ‘한국디지털아트전시’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전시는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 한국문화주간행사의 일환으로 러시아 시베리아의 최대 도시인 노보시비르스크(이하 노보 시) 노보국립박물관에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열렸다.

전시에는 대전시립미술관 뉴미디어 소장품 두 점이 단독으로 소개됐으며, 총영사관에 따르면 놀랍게도 5일간 약 1,500명의 관람객이 전시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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