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병훈 기자] 대전 동구는 23일 천동3구역 사업지구 내에서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은 황인호 동구청장과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장충모 LH부사장, 한승구 계룡건설 대표, 장철민 국회의원과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에 대비한 방역 수칙의 준수 속에 열렸다.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대전시 천동, 효동 일원 부지면적 16만3천㎡에 총 3천463호(공공분양 2천751호, 공공임대 712호)를 신규 공급하는 것으로 동구청과 LH, 계룡건설이 함께하는 민·관 공동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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