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병훈 기자] 대전시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대전예술가의 집 1~4전시실에서 ‘대전 2020년 대한민국명장·장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와 ㈔대한민국명장회 대전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2010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1회째를 맞는다.

이번 전시회는 대전지역의 대한민국 명장, 대전시 명장, 우수 숙련기술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수공예품, 전통서각, 전통떡·한과, 화훼장식, 한복 등 35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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