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호(대전광역시)와 최혜정(대구광역시)이 제1회 한미스포츠배 전국 시도대항 학생골프대회 남녀 고등부 개인전 1위를 달리고 있다.

정지호는 8일 그랜드컨트리클럽에서 계속된 대회 이틀째 남고부 개인전에서 1, 2라운드에서 각각 67타와 71타로 합계 138타를 기록, 139타를 친 홍석천(인천광역시)을 제치고 선두에 올랐고 최혜정도 136타를 쳐 여고부 선두를 질주했다. 중등부에서는 강승혁(부산광역시)과 최나연(경기도)이 각각 선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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