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 동구가 다음달 12일까지 청년들의 활발한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 새롭게 조성되는 ‘청년공간’의 수탁운영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청년공간은 청년 네트워크 확대 및 휴식공간 등 청년들의 공유공간이며, 구는 올해 대전시 공모사업비 3억원을 확보해 동구 자양동에 200.63㎡ 규모로 조성 중이며, 다음달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대전시에 주사무소를 두고 청년(청소년) 사업실적을 보유한 법인 또는 단체이며, 다음달 8일부터 1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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