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 대덕구가 박영순 국회의원과 시·구의원을 초청해 당정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사진)

간담회는 대덕구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관련 예산확보 등에 대한 협조를 요청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안사업으로 △친환경·에너지 스마트 혁신도시 지정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 △대전·대덕산단 저탄소.녹색산단 전환 △신대동 개발계획 수립 △중리근린공원 복합문화센터 건립 △대전시 지역균형발전기금 조기 집행 △중리주공3단지 취약계층 동네돌봄 공유공간 조성 등에 대해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친환경·에너지 스마트 혁신도시 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감하고 적극 협력하고, 덕암동 주민 커뮤니티 공간 조성사업 등 구 재정여건으로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는 5개 사업 특별교부세 25억원 확보에도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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