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오는 10월 의료기기 산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0년 하반기 급여등재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아카데미는 국내 의료기기 산업 육성을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연 2회씩, 총 1천10명에게 급여등재 전반에 대한 실무 교육을 제공해왔다.

세부 교육과정은 △요양급여·비급여 대상여부 확인 △의료행위·치료재료 급여등재 절차 △ 감염병 체외진단기기 등재절차 개선 시범사업 등 의료기기 개발 현장에서 문의가 많은 내용으로 구성했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 영상은 다음달 5일부터 30일까지 심평TV에 접속해 시청할 수 있으며, 교육 자료는 오는 29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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