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2020년도 충북 새마을금고 사업설명회가 21일 청주 S컨벤션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본부(본부장 강명성)는 이날 도내 금고 실무책임자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사업목표 조기 달성을 위한 결의대회로 시작됐다. 이어 다양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중점 추진사업과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외부강사 특강으로 진행됐다.

강명성 충북본부장은 “지난해 충북새마을금고의 발전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2020년에도 충북 새마을금고의 건전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 관내 새마을금고는 현재 54개 금고, 80만 회원으로부터 14조원의 자산 및 공제 유효계약 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지역 주민에 대한 환원사업과 사회공헌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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