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언론개혁'이 사회적 화두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제45회 신문의 날을 맞았다. 언론개혁은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언론사 세무사찰과 불공정거래행위조사, 시민단체의 개혁운동 뿐만 아니라 조선. 동아일보와 한겨레신문과의 소송사태 등으로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화 함께 디지털 시대 정보화 물결속에서 신문의 지각변동도 가파른 경사를 치달을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지역 언론의 산증인인 이상훈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찾아 새 천년 언론의 자세와 지방신문의 정망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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