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는 2020년 중국 미스차이나대회의 한국공식 수권사로 지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미스차이나대회는 중국 신쓰루상업그룹이 주최하는 중국최고, 최대의 미인대회로 112일 중국 광동 불산에서 제69회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 출신으로는 한국에도 잘알려진 장만옥, 양자경등이 있으며 지난 대회는 참가자 3만명, 미디어, SNS 노출건수 35억건이라는 대륙의 스케일을 보여주며 최고 대회의 위상을 보여주었다.

퍼스트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사드(THAAD)갈등이후 화해무드로 접어드는 신호탄이 될것이며 한,중의 문화 교류와 이를 통한 대 중국 마케팅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전했다.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는 미스차이나는 한,중 문화와 상업교류를 위한 가교역할을 할 것이며 아울러 미스차이나 IP(지적재산권)인증사업, 공식자문기업인증사업 및 중국진출 및 판매촉진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밝혔다.

한편, 70회 미스차이나대회의 200여명 본선후보자와 중국 대형미디어사가 참가하는 미스차이나 그랜드쇼케이스가 오는 8월 제주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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