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생명은 무엇보다도 빠르고 정확한 보도입니다. 우리 사회의 그늘진 이웃의 모습을 찾아내는 일도 중요합니다.

1999년 11월 1일, ‘충청의 미래, 젊은 신문’이란 사시를 내세우며 첫 번째 신문을 발간한 이래 충청매일은 충청의 공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공정하고 균형 잡힌 여론을 형성해 사회를 통합하고, 도민에게 새로운 정보와 즐거움을 제공하는 지역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는 창간 20주년을 맞은 충청매일이 이러한 역할들을 전개해 왔다는 데에 대해 고맙게 생각하며 큰 박수를 보냅니다. 더불어 앞으로도 변함없는 역할을 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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