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출장소는 23일 지방세 체납액 일소를 위한 회의를 갖고 강력 징수에 나서기로 했다.

출장소에 따르면 6월말 현재 체납액이 15억9천여만원으로 현재 진행되는 각종 대규모 공사와 각종 시책의 차질 없는 마무리를 위해 지방세 체납액 일소가 필수라는 의견에 따라 전 행정력을 집중 강력 징수를 실시키로 했다.

이를 위해 징수 책임구역을 지정 강력 징수에 나서는 한편 실·과별 징수책임제 운영과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체납사업체에 대한 면허취소, 직장생활자의 봉급 압류, 압류된 재산의 공매처분 등 다각적인 체납액 징수시책을 강력하게 지속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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