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4-H회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 실시키로 했다.

특히 이달 말까지 농촌지도사를 투입해 4-H 회원을 전문농업인화하는 한편 학생 회원은 농심을 간직한 민주시민으로 양성키 위해 조직을 확대, 정비할 계획이다.

또 4-H 후원회 기금을 활용해 오는 5월 중에 우수 회원 29명을 선발, 1인당 10만원씩 29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900만원을 들여 18개 학교에 계절별 꽃을 지원, 실습토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회원 1인당 8천원씩 981명에 784만8천원을 지원해 꽃꽃이, 도자기공예, 난실습 등 다양한 취미과제 활동을 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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